안녕하세요, 하쪼누나입니다. 저는 관광학과 데이터 분석을 복수전공했고요. 지금은 이커머스 플랫폼 세일즈 본부 영업기획팀의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회나 다른 교육 프로그램에서 알려주지 않는 ‘관점’을 배웠어요

저는 데이터 관련 학회도 해봤고, 교육 프로그램도 들어봤는데요. 이 때는 ‘내가 얼마나 코드를 잘 짤 수 있는지'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데이터리안 수업을 듣고 데이터로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덕분에 포트폴리오도 전면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수정한 포트폴리오 덕분에 데이터 분석가 취업까지 할 수 있었네요.

공공데이터가 아닌 실무에 가까운 연습용 데이터로 실습해요

데이터리안 캠프에서 연습용으로 제공해주시는 데이터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보통 취준할 때는 공공데이터로 연습을 하는데, 이런 데이터는 내가 이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생각할 동기가 부족해요. 그런데 데이터리안 캠프에서는 실제 데이터리안 웹사이트 데이터를 제공해주고, ‘데이터리안 캠프 수강생을 늘리기 위해서 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라는 식으로 물어보시잖아요. 덕분에 실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액션까지 도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SQL 코딩테스트 두렵지 않아요

입문반을 수강하다가 중간에 코딩테스트를 본적이 있었는데요. 입문반만 완강해도 코테 문제는 다 풀 수 있더라고요. 또 실무에 가까운 데이터로 연습했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 이후에 120줄이 넘는 길고 복잡한 쿼리를 핸들링할 때도 무리 없이 업무를 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