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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생 인터뷰

학생도, 마케터도, 대표도, 누구나 데이터 분석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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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안의 SQL 데이터 분석 캠프를 수강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데이터리안의 수강생 인터뷰, 첫 번째 인터뷰이는 망고님입니다. 사회 초년생 때 창업을 경험해본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텐데요. 창업 경험이 있으신 망고님과의 인터뷰에서는 데이터 분석 이야기와 함께 창업의 재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어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데이터리안은) 분석가 네 명이 창업을 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씀을 해주신 적이 있는데요. 수업을 듣고 나니 그 말이 너무 이해가 되고 부러웠어요."라고 말씀해주신 망고님. 창업과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 망고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인터뷰를 끝까지 읽어주세요.
 

식품 공학을 전공하고 창업 후 진로 탐색 중인 망고입니다

Q. 안녕하세요 망고님, 수업 종강한 지 벌써 일주일 넘게 지났네요. 잘 지내셨나요? 인터뷰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 공학을 전공한 망고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창업을 했고 이후에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어요. 데이터 분야로는 일을 해본 적은 없고요. 지금은 다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서 진로 탐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Q. 그러시군요. 하고 싶은 일 찾는 건 정말 중요하죠. 마지막 경력은 비 데이터 직군이었다고 하셨는데, 어쩌다가 데이터 분석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셨나요?
저는 지금 사실 번아웃 상태예요. 지금까지는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것 같아서 이제는 진짜로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퇴사를 하고 무엇을 해볼지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친구가 직무 관련 상담을 받다가 데이터 분석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나 봐요. 그 설명을 듣다 보니 제 생각이 났다면서 추천을 해주더라고요.
그 이후로 흥미가 생겨서 데이터 분석이나 개발 쪽으로 관심을 좀 가지면서 XXIT라는 커뮤니티도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요. 거기에서 선미님이 데이터 분석가 취업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걸 듣게 됐어요. 선미님의 발표 내용을 듣다 보니 제가 생각한 것보다 저한테 더 잘 맞는 일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데이터를 뜯어보고 분석하는 것, 깊게 파고드는 일을 잘했거든요.
식품 공학과가 나름 공대고 1학년 때 코딩도 배워보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는 IT 쪽이랑은 별로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웨비나 내용을 듣고 나니까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XXIT 웨비나 행사 사진
XXIT 웨비나 행사 사진
 
 

일주일에 하루만 시간을 내면 되는 교육과정이라 선택했어요

Q. 앞서 다른 수강생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여러 가지 데이터 교육 프로그램들을 경험해보시고 저희 캠프를 찾아주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혹시 망고님은 데이터리안의 SQL 데이터 분석 캠프를 신청하시기 전에는 따로 데이터 분석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알아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이것저것 알아보기는 했었는데요. 내일 배움 카드라는 게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걸로 들을 수 있는 빅데이터 교육이나 풀스택 개발자 교육을 알아봤어요. 근데 코로나 때문에 시기가 딱 맞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수업을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개발자 양성과정 같은 경우에는 교육 프로그램 자체가 기간이 6개월이어서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맞추는 것도 어려운 것 같아요. 게다가 이번에는 또 코로나 때문에 신청 시기도 미뤄지고 했어서 더더욱 신청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 와중에 데이터리안에서 하는 웨비나를 듣게 되었던 건데요. 데이터 분석 캠프도 운영하신다길래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보니까 시기도 맞고, 일주일에 한 번만 시간 내면 되는 거라 좋았어요. 강의 퀄리티나 기간에 비해서 수강료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했고요. 웨비나를 들었을 때 만족해서 그런지 강의의 질도 좋을 거라고 믿을 수 있었어요.
 
 

SQL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잘 따라올 수 있게 만들어진 커리큘럼이어서 정말 좋아요

Q.  웨비나를 통해서 강의의 질이 좋을 것 같다고 느끼셨다니 흥미롭네요. 그럼 실제로 SQL 데이터 분석 캠프를 들으시면서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은 혹시 있으셨나요?
입문반 아예 SQL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잘 따라올 수 있게 만들어진 커리큘럼이어서 정말 좋았어요. 문제풀이를 직접 해볼 수 있는 것도 좋았고, 현업에서 쿼리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다른 방식으로는 어떻게 풀 수 있는지 하는 부분들을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실전반을 추가로 등록할 때 코호트, 퍼널, 서브 쿼리 같은 전문 용어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조금 겁먹을 뻔했는데, 그래도 커리큘럼이 당연히 이어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믿고 등록을 했습니다! 실제로도 그랬고요.
어려웠던 점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라이브 세션 수업과 인프런 강의로 모든 과제들은 해결할 수가 있어서 구글링을 따로 할 필요도 딱히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굳이 찾아보자면 수업시간이 조금 빠듯했던 것 같아 아쉬웠는데요. 실전반에서는 주차별로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내용이 꽤 많아서 4주보다 기간을 조금 늘려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Q. 망고님이 저희 캠프를 들어보시고 나서 생각하시기에 어떤 분들이 SQL 데이터 분석 캠프를 들으면 좋을 것 같은지, 어떤 분들에게 추천을 해주시고 싶은지도 궁금해요.
저는 이 커리큘럼이라면 학생들이 듣기도 좋을 것 같고요. 그냥 데이터 분석을 사용할 만한 모든 직군의 사람들이 들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회사 대표들도 들으면 좋을 것 같고요.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든 가볍게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아예 SQL 하나도 모르고 제로베이스다라고 하셔도 입문반부터 들어보시면 충분히 무리 없이 들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캠프에서 배운 분석 기법 적용한다면 서비스 잘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Q. 오 맞아요.. 대표님들도 들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창업을 해보고 나니까 사람들이 이래서 연쇄 창업을 하는구나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전엔 진짜 몰랐는데 사업이란 게 정말 재미있는 거더라고요. 혹시 망고님도 창업하셨을 때 이러셨나요?
맞아요. 창업도 하다 보면 재밌고, 욕심도 생기고, 뭔가 보게 되면 "어, 저것도 할 수 있겠는데?" 이런 생각도 하게 되고요(웃음).
 
Q. 그쵸! 저희 팀원들은 전부 워커홀릭에 데이터 분석가 들이다 보니까, 창업을 했더니 성과가 안 나오는 꼴을 못 참고 있어요. 무언가 문제 있다고 하면 맨날 '데이터 어디 있어' 이러면서 데이터 찾고 있거든요. 혹시 망고님은 창업과 데이터 분석이 어떤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실전반 마지막 수업에서 얘기해주신 것 같은데요. "분석가 네 명이서 창업을 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해주셨던 적이 있어요. 저는 그게 되게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부럽더라고요. 한 번 사업을 해본 입장에서 너무 이해가 돼요. 수업시간에 배웠던 퍼널 분석이나 리텐션 분석 같은 기법들을 실제로 적용해서 개선점을 찾는다라고 한다면 잘 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입문반, 실전반 수업을 다 들어보고 나서 '이 프로그램은 회사 대표들도 들어봐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만약 대표가 바빠서 못 듣는 다면 최소 팀장급이라도 이 정도 내용은 다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표나 팀장들도 최소 퍼널 분석이나 리텐션 분석이란 게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어야 실무자들에게 일을 시키거나 할 때 제대로 알고 업무를 지시할 수 있을 테니까요.
퍼널 분석이나 리텐션 분석 같은 분석 기법들도 사실 들어보면 논리적으로 다 맞는 얘기들이고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들인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배우지 않으면 평소에 혼자서는 생각해내기는 어려운 내용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데이터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다들 한 번 씩은 들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잘 적용할 수 있을 좋은 스킬들을 배웠어요

Q. 수강생 인터뷰를 하면서 창업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혹시 마지막으로 데이터리안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으신가요?
저는 사실 데이터리안의 커리큘럼을 수료하긴 했지만 아직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를 쌓을지, 개발 쪽을 배워볼지, 창업을 다시 해볼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어디서든 잘 적용할 수 있을 좋은 스킬들을 배웠다는 건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두 달 동안 양질의 수업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이보민데이터 분석가

채용 플랫폼 잡플래닛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데이터리안에서 마케터 겸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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